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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교수의 고품격 영상 편집…"이게 만우절 장난이야?"
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우절 장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3일(현지시간)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소재 바이올라대학(Biola Univ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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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문창극 사퇴로 드러난 불통구조
손영준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문창극 전 총리 후보 이야기를 새삼 끄집어내는 것은 ‘죽은 자식 나이 세기’일 수 있다. 그는 이미 총리 후보에서 사퇴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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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'문창극 인사청문회' 열려야 한다
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요청서 제출이 늦춰졌다. 원래 16일에 보내려던 요청서였는데 차일피일 미뤄지더니 청와대는 어제 “중앙아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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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수학 전 과정 담은 태블릿 콘텐트
37도씨탭은 실시간 문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수학강사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. 수학문제를 풀던 고3 학생이 태블릿을 꺼내 모르는 내용을 적어 전송한다.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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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거장도 반한 광주의 특수영상 기술
카일 쿠퍼(52·사진)는 영화계에서 ‘타이틀 시퀀스(작품의 분위기를 암시하기 위해 미리 보여주는 도입부 장면)의 제왕’으로 불린다. 1995년 작품 ‘세븐’을 시작으로 ‘스파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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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 지사“청소년기자‘자중자애’, 경기도의 희망이다”
◇ 김문수 지사가 26일 ‘제1기 경기도 청소년기자단’ 발대식에서 학생들을 환영하고 있다. 경기도가 청소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소년기자단을 발족했다. 26일 오전 경기도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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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 MD로 핵 평형 틀 깨지면 중·미·러 전력 재편성 불가피”
홍콩 봉황TV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‘세기대강당(世 大講堂)’엔 중국 대륙에서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출연해 한 시간 동안 강의를 한다. 지난주에는 진찬룽(金燦榮·사진) 런민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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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 MD로 핵 평형 틀 깨지면 중·미·러 전력 재편성 불가피”
관련기사 中, 미 본토 핵공격 능력 상실해 아시아 패권에 차질 홍콩 봉황TV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‘세기대강당(世纪大講堂)’엔 중국 대륙에서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출연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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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 MD로 핵 평형 틀 깨지면 중·미·러 전력 재편성 불가피”
홍콩 봉황TV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‘세기대강당(世?大講堂)’엔 중국 대륙에서 내로라하는 학자들이 출연해 한 시간 동안 강의를 한다. 지난주에는 진찬룽(金燦榮·사진) 런민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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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스 있는 선물 고르기
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능과 사진, 동영상 등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. 사진은 앰버 브라운, 루비 와인 컬러의 갤럭시 노트Ⅱ. 명절·졸업·입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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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大, 대학 최초 매쉬업 동영상 화제 남녀노소 학생 참여로 재미UP
한국방송통신대학교(이하 방송대)의 매쉬업 영상이 화제다. 이 영상은 방송대 홍보단과 학생들이 참여한 홍보 영상으로 게시된 지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만 건을 훌쩍 넘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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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주회 영감 떠오르면 ‘팝업노트’에 바로 담아두죠”
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피아니스트 권순훤(33·사진). 가수 보아의 오빠로도 잘 알려진 인물인 그는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에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 특별한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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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에어 뷰’로 원하는 영상 신속하게 확인
칼럼니스트·교수·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(41). 한국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바탕으로 15년째 한국에서 전방위 영화인으로 활약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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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러브리티의 스마트 노트 ① 카이스트 3학년 장하진
노래와 춤, 끼를 갖춘 얼짱 여학생이 3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접고 다시 학업에 매진해 카이스트에 입학했다.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연습생 출신 장하진(22) 얘기다. 대학에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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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‘희망의 인문학: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’ 공개 대담 外
◆중앙일보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공동 기획한 ‘희망의 인문학: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’은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와의 공개 대담을 예스24 페이스북(ww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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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중년의 위험한 사랑 “우리는 옛 애인이 그립다”
50대의 섹스는 착잡하다. 육체적 기운의 쇠락과 정념의 부활을 꿈꾸는 욕망이 교차하기 때문이다. 그들에게 섹스는 은밀한 욕망으로 남아 있다. 외진 골목집 끝 그 집에 숨겨둔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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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교과서 좋은 문장 뽑아 강의 … 원어민 강사와 화상으로 토론
미국 교과서 내용을 원어민 강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키출판사의 교재들. [사진=키출판사 제공] 키출판사가 미국 교과서를 토대로 한 영어 학습서를 내놓았다. ‘미국교과서 읽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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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에디톨로지(Editology)인가? 보고 싶은 것만 보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어디를 제일 먼저 봤는가? 세상의 모든 남자는 본능적으로 한곳을 먼저 보게 된다. 여인 복부 밑의 MP3플레이어, 즉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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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왜 에디톨로지(Editology)인가? 보고 싶은 것만 보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
김정운 교수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에서 봤다는 아이팟 광고 포스터. 김 교수는 이 사진을 통해 인간은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본다는 자극의 ‘선택적 지각’ 이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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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이 더 바쁜 조찬 예찬론자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조찬 행사에 푹 빠져 사는 ‘조찬 중독자’들이 있다. 조찬 강연·모임이 있는 자리면 어디든 찾아간다. 대부분 자기 분야에서 수십 년간 경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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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터넷과 차원 다른 정보의 샘, 아침은 늘 미래를 말한다”
조찬 행사에 푹 빠져 사는 ‘조찬 중독자’들이 있다. 조찬 강연·모임이 있는 자리면 어디든 찾아간다. 대부분 자기 분야에서 수십 년간 경험과 명망을 쌓은 지도층 인사들이다. 조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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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영상] 맨홀의 분노(?)
서울지역에 100년에 한번 발생할 수 있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. 26일 16시부터 27일 09시 현재까지 338㎜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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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광화문, 작년에 이어 또 '물바다'
27일 서울·경기와 강원도 대부분 지방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부터 쏟아진 기습적인 폭우로 침수방지 공사가 한창인 서울 광화문사거리 도로가 물바다가 됐다. 관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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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블릿PC 속으로 학원이 들어갔다
태블릿PC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. SK텔레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·청담러닝 등 교육 관련 단체·사업자 12곳과 함께 태블릿PC를 활용한